주정부의 최고 경영 조직인 NSW 사업의회 (NSW Business Chamber)에 따르면 고용주와 직원들이 호주 최고의 기념행사 인 호주의 날(Australian Day) 하루 뒤인 금요일에 내는 Sickie(병가) 조치를 단순히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Kellon Beard(의장)는 “호주의날 하루 뒤인 금요일에 "sickie" 내는 사람들은 고용주 또는 동료로 부터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할 것이며 직업적 명성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올해 많은 고용주들로 부터 수많은 직원들이 휴가 정책을 위반하고 ‘Sickie’를 내서 긴주말 휴가를 보내려는 것을 우려하는 전화를 받았다” 고 전했습니다
그는 고용주들이 고용인들에게 정말 휴식이 필요한 상황일 경우 휴가를 요구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고용인들의 엄청난 병가로 인해 사업의 재정과 생산성에 큰 타격이 입을 수 있고,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는 금요일날 아예 회사 문을 열지 못할 수도 있다”며 호주 최대 병가 사태에 대해 염려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고용자들은 회사의 운영가능 범위내에서는 최대한 긴주말 휴가 요청에 지지하는 입장을 보내고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협력할 것을 권장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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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주의 날이 목요일(26일) 인만큼 금요일휴가를 내고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Long ~~~ Weekend Holiday 를 가지려는 직장인들이 많은 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NSW Business Chamber 에서 까지 직접 나서서 말리는 걸 보면 말이죠 ㅎㅎㅎㅎ
출처 : Couri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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