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탭입니다
친구들과 홈파티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브루스케타가 생각나더군요!
치즈 참치 크래커를 넘어 좀더 "색다른" 서양식 핑거푸드를 시도해보시죠! ㅎㅎ!
# 브루스케타는?
‘불에 그을리거나 탄’의 뜻을 가진 ‘브루치아토’를 로마인들이 방언으로 부른 것에서 유래된 브루스케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손님 초대 상의 핑거푸드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와인, 맥주에 곁들이면 간단하고 스타일리시한 안주가 뚝딱 탄생하지요. 새우 또는 과일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보세요~^^
# 재료:
방울토마토 10개 또는 토마토 1개,
바질잎 10장,
바게트 ½개,
소금 ½작은술,
후추 조금,
올리브 오일 1큰술,
마늘 1쪽
[레시피]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1.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씨부분을 빼낸 후 1cm 크기로 썰어주세요.
2.큰 볼에 썰어 놓은 토마토와 소금, 후추, 올리브유 한 큰술을 넣고 재워주세요.
3.바게트는 2cm 두께로 잘라 올리브유를 바른 후 그릴팬에 올려 양쪽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4.바질은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바질을 돌돌 말아서 채 썰면 더 좋아요.)
5.마늘 끝을 살짝 잘라낸 뒤 구운 바게트에 잘라낸 마늘 단면을 문질러 마늘 향이 베어 나도록 해주세요.
6.바게트에 재워둔 토마토를 올려준 후 잘라 놓은 바질잎을 얹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nS8b2cTk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