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탭입니다.
오늘은 호주사람이 몇몇 콩글리쉬를 들었을때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하는지 그리고 정확한 표현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Skinship (스킨쉽)
신체적 접촉을 뜻하는 '스킨쉽'은 대표 콩글리쉬입니다.
'Touching' 혹 'PDA' (Public Display of Affection)이라고 표현 해주어야 된다고 하네요.
'Skinship'은 영어권 국가에서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 After service, A/S (애프터서비스)
'보증기간'을 뜻하는 'After service' 줄여서 'A/S' 역시 호주에서 쓰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정확한 호주식 표현법은 'Warranty'입니다.
'After service'라는 단어는 호주인들에게 말해주면 전혀 다른 야한뜻(?)이 되어버린다고 하는군요. 후후후....
# Some (썸)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사귀기 전에 서로 알아가는 단계를 "썸" 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역시 영어 'Something' '뭔가있다' 에서 유래한 단어이지만 남녀사이를 'some'라고 표현할순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There're something going on between us"라는 문장으로
'우리 사이에 뭔가(?)가 있어.. ㅎㅎ..' 라고 표현할수 있다고 하네요.
# Perm (파마)
뽀글머리인 '파마' 스펠링은 맞지만 호주 미용실에서 '파마'라고 발음을 해버리면 치킨돈까스 'Chicken Parma'를 먼저 떠올린다고 하네요.
'Perm'은 파마가 아니라 "펌" 이라고 발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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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kYohH1t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