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이시티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본 브런치 맛집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원래 주말에는 늦~게 일어나서 라면 하나 끓여 먹고 뒹굴뒹굴.. 구르는게 낙인 저를 본 언니가 호주까지 와서 이러고 살지 말라고 데려간 그곳..
한국에서는 흔히 말하는 아점.. 그러니깐 브런치 카페를 갔습니다.
그곳은 웨스트 라이드에 위치한 ELE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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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hours
Mon-Fri 6:30am to 3pm
Sat 7am to 3pm
Sun - 8am to 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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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Ryedale Rd, West Ryde NSW 2114
카페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는 맛집이랍니다.
메뉴는 간단한 음식들로 보통 $10~$20 사이 인거 같아요
그중 제가 먹은건 Huevos Rancheros인데 살짝 맵고 거기에다가 난을 함께 먹으면 정말 짱!!!(코리엔다가 위에 함께 나오는데 싫어하시는 분은 빼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버섯향이 물씬 풍기는 E6 MUSHROOMS!!!
버섯향이 정말 많이 강한데 혹시 버섯을 싫어하시는 분을 다른걸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보니 많은 분들이 버거에 샐러드 올라간걸 드시고 계시던데...)
마지막으로 카페의 꽃!!!
그 카페가 맛있냐 안맛있냐는 역시 커피를 잘 만드냐.. 인거 같은데요
커피들은 진짜 향이 너무 좋고 맛있답니다.
혹시나 양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께
직접 가서 먹어본 제가 장담합니다!!!
양은 최곱니다.
본디.. 브런치란 먹고 뒤돌면 배고픈.. 그런 솜사탕 같은.. 비싸기만 한 그런거였는데..
(역시 모든 음식의 기준은 양)
여기는 정말 양이 많아서 배불리 먹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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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ELEMENT 6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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