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의 여러 IGA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유기농 버터 브랜드가 오염 우려로 리콜되었다.

파리 크릭 농장의 바이오 다이내믹 프레시 버터 무염(200g)은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Yersinia Enterocolitica)에 의한 미생물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진열대에서 철수되었다.

사용기한이 2024년 1월 13일인 제품은 먹어서는 안 되며, 섭취할 경우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식품 기준은 경고했다.

해당 제품은 NSW의 푸디스와 해리스 팜스, SA의 푸드랜드, SA, NT, VIC, WA의 IGA를 포함한 독립 식품 소매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다.

건강이 염려되는 소비자는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해당 버터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처에 반품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