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공격후 이송되는 개 (Image: Shutter stock)
애들레이드 북서부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애완견에게 머리를 물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살인 알라루는 오후 1시 30분 직후 오스본의 카밀라 애비뉴(Camilla Avenue)에 있는 집에서 대형견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는 포트 애들레이드 엔필드 카운슬 직원들에 의해 이송 되었다.
가족은 기꺼이 개를 넘겨주었다. 소녀의 아버지는 딸이 공격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개를 끌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웃인 앤서니 디어는 소란을 듣고 아버지가 "약간 겁에 질렸다"고 말했다.
아이는 여성 및 아동 병원으로 이송되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얼굴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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