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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맨리 페리인 페어라이트(Fairlight)가 시드니 하버에서 또다시 조타장치 고장을 일으켜 운영사가 대형 담수 페리를 대체하기 위해 구입한 쌍동선 3척의 결함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로 인해 운항을 중단했다.
조타기 고장은 일요일 저녁에 페리가 서큘러 키에서 맨리까지 약 150명의 승객을 태우고 가던 중 발생했다.
이는 페어라이트가 2021년 말에 운항을 시작한 이래 9번째 조향장치 고장으로, 2세대 에메랄드급 페리 3척을 모두 철거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다.
조 헤일런 노동교통부 대변인은 승객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새로운 맨리 페리는 지난달 페어라이트의 자매 선박인 클론타프가 엔진 고장을 경험하는 등 결함과 조향 장애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비평가들은 새 페리선이 맨리-서큘러키 항로와 대체할 담수 선박의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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