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한번은 해보고 싶은 나홀로여행, 여성분들이 꼭 지켜야할 안전 여행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1) 첫 도착지는 무조건 시티로.
첫 도착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호주여행을 한다면 첫 도착지는 시티 또는 시티 안에서도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등 사람이 많고 잘 알려진 곳부터 시작하는 곳이 중요합니다. 특히, 도착시간도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항상 목적지에는 오전 또는 이른 오후에 도착하도록 하세요. 밤 늦은 시간에 오시는 경우라면 바로 숙소로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노숙, 히치하이킹은 절대 금지
너무 쿨하신 분들 같은 경우, 잘곳 없으면 노숙(?)으로 한다는 용감하신 분들도 있는데요. 아무리 안전한 나라라 하더라도 밤늦게 여자 혼자 노숙을 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이런 관점에서 히치하이킹 역시 주의해주세요. 물론 선량하고 친절한 호주사람들도 많지만 세계 어디에나 나쁜 사람들도 있는 법! '설마 나는 안 당하겠지?'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답니다. 위험한 사고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만큼 중요한 것이 없겠지요?
3) 친절한 현지인을 오히려 조심!
약간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기차역, 여행지에서 갑작스럽게 친절하게 누군가 접근해온다면 약간의 경계심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여행지에서 스몰 톡(Small Talk)를 나누며 서로 웃으면서 잠깐의 농담 또는 인사를 건네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같이 어딘가를 가잔다거나 정체 모를 음료수를 주는 경우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호주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로요.
4) 밤 10시 이후 여행은 피하라
늦은 밤 시내 여행은 반드시 피할 것! 여행자는 야간의 급변하는 현지 분위기나 거리 문화를 거의 파악하기 힘들답니다. 특히 기차역 주변은 밤 10시 이후엔 우범지대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 혼자 늦은 시간에 기차역 또는 우범지역 뒷골목을 걷게 된다면... 정말 위험하답니다. 특히 인적이 드문 곳들은 어둡기까지 하기때문에 절대 혼자 돌아다니면 안돼요!
5)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할것!
여행지에서 한국 여성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의사를 분명히 하지 않는 다는 점이에요. 영어가 짧다거나 내성적이다거나 하는 문제로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마련인데요. 그러지 마시고 당당하게 'No'라고 외친 후 그 자리를 벗어나세요. 만약 꼭 가보고 싶은 위험한 곳(?)이 있다면 현지에서 만난 한국 친구들과 조인하여 함께 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yd_han/2211188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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