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뉴욕 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로써, 이리 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형성된 대폭포 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두개의 대형 폭포, 하나의 소형 폭포로 되어 있으며 이는 Goat Island을 기준으로 캐나다령의 캐나다 폭포(Horseshoe Falls)와 미국령의 미국 폭포(American Falls)로 나누어 집니다. 소형 폭포인 브라이달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는 미국 영토에 있으며 위의 사진과 같이 폭포로 인해 주변은 항상 안개가 껴 있으며, 위의 사진과 같이 가능하면 캐나다쪽으로 이동하여 보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도시와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도시 사이는 강을 가로지르는 교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1백76피트이고 폭포의 절벽면이 깊이 파인 커브를 이루고 있어 그 길이가 2천2백피트 정도가 되며,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강물의 양은 모두 합쳐 분당 168,000 m³의 물이 능선으로부터 떨어진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힘은 북미의 폭포들 중에서 가장 세다고 합니다. 이 물 중 50∼70%는 폭포에 이르기 전에 수력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1820년도에 들어서서 증기선의 운항이 시작되고 1840년도에 철도가 설치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에서의 다이빙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총 2백19만 킬로와트 용량의 13개 발전기를 구비한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는 1961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위에 이야기한것과 같이 가는 방법은 미국의 뉴욕주의 나이아가로 폴스를 통하여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교각 이전에 미국 이민국과 캐나다 이민국을 통과 해야 하며, 이부분에서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실제 폭포에 가까워 질수록 멀리서도 폭포 소리를 듣고 가까워졌구나 하는 것을 알수 있을 정도 입니다.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이 꼭 배를 타보시기 바랍니다. 무섭기는 하지만, 폭포 밑에까지 가볼수 있으며, 좀 비싸기는 하지만 무척 색다른 경험이 될듯 합니다. 또한 우의는 반듯이 입으셔야 옷이 젖지 않습니다. 2003년도 경에 일인당 미화 30불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추천 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볼까요? 아... 호주에선 너무 멀지요? ^^
http://www.niagarafallsstate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