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월드 Vicky입니다 :)
최근 요리 유학 문의를 여럿 받았습니다. 개개인이 각각 다른 조건들을 고민하시면 찾아 오는데요. 이미 호주에서 요리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만나보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온 학생들은 너무 많은 학교들 사이에서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할 지 결정을 하지 못해서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용적인 수업으로 저렴하면서도 유급 실습을 할 수 있는 학교를 찾는 학생들에게 아이월드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학교! QTHC와 Kenvale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 QTHC
시드니 지역에서는 QTHC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사실 이 학교는 인구 저밀도 지역인 애들레이드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요리와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지역 추가 점수를 받고 영주권 신청을 하려는 요리 유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학교중 하나인데요. 시드니에는 재작년에 캠퍼스를 오픈하면서 애들레이드를 가지 않아도 이 학교의 우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올 해엔 시드니 시티 근처 피아몬트로 캠퍼스를 이전하면서 자체 키친과 실습이 가능한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보다 더 실용적으로 코스를 수료할 수 있습니다.
코스: Diploma of Hospitality (Commercial Cookery)
기간: 2년
입학일: 2월, 5월, 7월, 10월
입학 조건: 고졸 IELTS 5.5/어학연수
스케줄: 주 3일
총 비용: $26,400
▷▶▷▶Kenvale College
Kenvale 요리 학교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 학교는 TAFE의 요리, Hospitality보다도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타 학교와는 다른 커리큘럼과 학생 서비스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호주 요리학교들이 2년의 Diploma 학업 기간 안에 실습을 꼭 포함하는데요, 타 학교들이 실습 텀을 따로 두는것과 달리 Kenvale의 경우 2년 full time 학업 기간중에 실습 텀이 따로 없이 입학하는 첫 주부터 혹은 늦어도 입학 후 6주 안에 실습처를 연결해주고 코스의 2년 내내 유급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리 산업에서도 실습처가 아주 탄탄한 레스토랑으로 연계가되며, 학기당 최대 400시간의 실습을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선호도에 맞추어 카페 혹은 레스토랑 등 실습처를 맞춤으로 연계해 준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코스: Diploma of Hospitality (Commercial Cookery)
기간: 2년
입학일: 2월, 7월, 10월
입학 조건: 고졸 IELTS 5.5/ 어학연수
스케줄: 주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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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유학을 결정하는 많은 학생들이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실습이나 학교의 인지도도 중요한 선택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제 학생들에게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두 학교 모두 호스피탈리티 산업 내에서는 뛰어난 학교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기에 학교가 자부심을 가지는 '유료 실습 업체 지원'이라는 학생 서비스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
Tel: 1300 001 113(호주에서)/ 070 7885 1111(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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