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일자리 면접 준비할때 중요한 팁을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1.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준비 해 둔다
호주에서 구직을 하면서 면접을 볼 기회는 워킹홀리데이를 1년 한다고 하면 평균 적어도 10회정도 있는데요
인터뷰도 처음할 때는 떨리고 긴장되고 생각한대로 잘 안되지만 몇번 인터뷰도 하다보면 요렁도 생기고 인터뷰 할때마다 물어보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보통 인터뷰 때마다 물어보는 질문이고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두가지 질문은
-Tell me about your self
-do you have any question?
정말 기본중에 기본인 질문
근데 왜 이 질문이 중요할까요?
이유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직종과무관하게 어떤 인터뷰에서든 거의 100% 나오는 질문
#2. 제대로 준비해가면 제대로 답변이 가능한 질문, 반대로 준비 없이 가면 제대로 된 답을 하기 힘든 질문
#3. 각각 면접의 첫번째 질문과 마지막 질문
2. Tell me about your self 답변 방법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SET을 생각하시면서 답을 하셔야 합니다.
S : SKILL
E : Experience
T : Time
이상의 세 글자를 따서 SET이라고 하는데 답변할 때는 이 세가지를 중점으로 생각해서 내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SKILL) 또 그 능력을 뒷받침 하기 위한 경험(EXPERIENCE)가 있는지 또 그 경험을 어느정도의 기간(TIME)을 갖고 있는지를 중점으로 어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유튜브의 많은 무료 동영상에서 잡 인터뷰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I have worked in the customer sevice field for about 5 years in korea.
I have great hospitlity skill and communicate well customers in english.
I really enjoy working in this field and would like to continue to enhance my skills.
That is why i am interested in this oppotunity.
굳이 긴 답변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결하게 업무와 관련된 내용만 넣어서 답을 하시면 됩니다.
3. Do tou have any question? 에 대한 답변
일단 이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Nothing이라고 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인터뷰 요령과 조언에서 보면 절대 Nothing 이라고는 답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의 의도는 " 얼마나 일을 할 의지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있느냐"라는 것을 측정하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시시한 질문이나 너무 앞서나가는 질문은 역효과가 날 수 도 있습니다.
가령 해서는 안되는 질문이라면 " 점심 식사는 공짜로 제공되는가?" " 직원 할인은 있는가" " 근무에 필요한 옷은 내가 구입해야 하는가?"같은 질문들은 해서는 역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질문으로는
What is the most challenging point in this jop?
What does a typical day look like in this position?
이런 질문들은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낼 수 잇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즉 일에 대한 보람을 물어본다거나 하게 될 포지션의 일과를 물어보는것이 무난하다고 하네요
아니면 what kind of trainging can i take? 같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을들 물어본다거나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4. 결론
결국 인터뷰 요령이라서
어찌보면 미리 질문해올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만 잘 준비하시면 어느정도 부족한 영어실력을 커버해서 성공적인 인터뷰를 마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일 하면서 영어실력의 부족함이 심각해서 해고가 될지언정.. 일단 일해볼 기회라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뷰를 잘 준비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내사랑 호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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