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그리고 강력한 주행 성능과 포르쉐 고유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은 데뷔와 함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포르쉐는 지난해 누적 판매에 있어 2만 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포르쉐 타이칸(터보 S, 터보, 4S)의 글로벌 판매량이 718 박스터 및 카이만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르쉐는 타이칸 라인업의 확장성을 부여하면서 타이칸에 대한 소비자 진입 장벽을 한층 낮추는 ‘베이스 모델’을 공개하며 타이칸의 상승세에 힘을 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