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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디비전이자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는 메르세데스-AMG가 새로운 GT 레이스카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레이스카는 AMG GT2로 명명되었다. 이는 과거의 ‘초고성능 GT 카테고리’인 FIA GT2 규격이 아닌 ‘세미 프로’를 위한 최신의 FIA GT2를 기반으로 한다.실제 ‘새롭게 운영 중인’ FIA GT2 카테고리는 어느새 GT 레이스의 대표 주자가 된 FIA GT3와 엔트리 GT 레이스로 ‘합리성’을 강조한 FIA GT4 사이에 자리한다.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이번에 공개된 AMG GT2 레이스카는 양산차의 요소를 많이 활용한 AMG GT4 레이스카와 GT3 레이스카의 요소들이 조합된 모습이다.실제 AMG GT2의 외형은 GT4 레이스카에 가까운 깔끔하고 간결한 모습이다. 대신 조금 더 볼륨감 있는 차체를 통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이러한 모습은 공기역학 요소를 대거 적용한 GT3 사양 대비 하위 모델임을 선명히 드러낸다. 대신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위해 센터 록 휠 등을 더했다.실내 공간은 레이스카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비교적 간결한 구성을 통해 FIA GT2의 성격을 그대로 그러낸다. 물론 안전은 그 어떤 차량보다 견고한 모습이다.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인 커스터머 레이스카 중 가장 강력하다. 실제 V8 4.0L 바이터보 엔진이 707마력을 내 GT3 사양보다 강력한 성능을 과시한다.여기에 6단 시퀀셜 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출력을 전한다. 다만 차량의 무게, 공기역학 그리고 서스펜션 구조 등의 차이로 인해 절대적인 운동 성능은 GT3 보다 아래에 있다.메르세데스-AMG GT2는 2022년에 치러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Fanatec GT2 European Series)에서 최종 조율을 마쳤고, 202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모클

오늘

1위 일본 지지부진..."수년 내 중국이 1위" 전망중국이 전기 자동차 수출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2위 자동차 수출국에 올라섰다. 세계 전기차 시장의 확장세를 고려하면 머지않아 1위도 넘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중국자업협회(CAAM) 통계를 인용, 지난해 중국 자동차 수출량이 전년 대비 54.4% 증가한 311만 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생산된 2,700만 대 가운데 11.5%가 해외로 수출된 데 따른 수치다. 중국의 2021년 자동차 수출량은 201만5,000대였고 2020년은 99만 대를 기록했다. 지난 2년간 매년 100만 대씩 늘어난 셈이다.반면 세계 자동차 수출 1, 2위를 차치했던 일본과 독일의 성장은 지지부진하다.일본의 지난해 1~11월 자동차 수출은 320만 대를 기록했다. 직전 해인 2021년 수출량이 382만 대임을 감안하면, 지난해 전체 수출 실적은 전년에 미치지 못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나, 중국보다 50만 대 적은 261만 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중국의 무서운 성장세는 전기차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외에서 중국 전기차는 67만9,000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무려 120%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중신증권은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2030년 550만 대에 이르고, 그중 250만 대가 전기차일 것으로 전망했다.일본 리서치 기업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2021년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기업은 미국의 테슬라(93만6,000대)였다. 이어 중국의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이 59만6,000대로 2위에 올랐다. 비야디와 창청차, 광치차, 지리차가 각각 4위와 8위, 9위, 10위에 오르며 세계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61%를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자산운용사인 유니티의 차오화 분석관은 "중국의 전기차는 개발도상국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가져갔다"며 "전기차가 결국 중국을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3/01/202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뽑혔다. 전기차,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등에서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인 모터트렌드는 정의선 회장을 '2023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한국인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올해의 인물은 모터트렌드가 매년 뽑는 '자동차 업계 파워리스트 50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사람이다.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만들어지고 순위가 결정된다.모터트렌드는 정 회장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열정에 주목했다. 또 리더십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격변기에 현대차그룹을 '게임체인저'로 탈바꿈하고 있는 정 회장의 혁신에 특별한 뜻을 담았다.모터트렌드는 "정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정 회장이 그리는 큰 그림은 데이터, 기술 및 소프트웨어 공학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모빌리티 솔루션을 아우르는 스마트시티까지 망라돼 있다"고 설명했다.현대차그룹 소속 다섯 명 포함또 정 회장의 남다른 전동화 전략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모터트렌드는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중화를 시작했다면 현대차는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가격대를 갖춘 멋진 전기차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시켰다"며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에 정 회장 외에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3위),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10위),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28위),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44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많은 사람이 포함됐다.

22/01/2023

13일부터 지바 마쿠하리 메쎄에서 열린 도쿄오토살롱 2023에 참가한 르노가 모터스포츠 DNA를 담은 메간 R.S. 얼팀(Megan R.S. Ultime)을 전시했다.이번에 전시된 메간 R.S. 얼팀은 ‘르노 스포츠’를 새긴 마지막 고성능 차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륜구동 최고속’을 겨냥해 개발된 고성능 해치백 차량이다.르노는 메간 R.S.를 개발하며 혼다 시빅 타입 R 등과 함께 ‘전륜구동 최속’을 두고 많은 경쟁을 펼쳤고, 실제 뉘르부르크링과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 등에서 기록 다툼을 이어왔다.곡선의 차체 위에 R.S. 고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안개등, 그리고 대담한 스타일의 바디킷이 메간 R.S. 얼팀의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휠, 고성능 브레이크, 타이어 등 또한 자리한다.메간 R.S. 얼팀의 보닛 아래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TCe 엔진으로 익숙한 1.8L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자리한다. 대신 모터스포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율해, 최고 출력 300마력의 걸출한 힘을 자랑한다.여기에 엔진의 출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6단 수동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의 레이아웃을 조합했다. 이와 함께 구동방식 이상의 운동 성능을 구현함에 집중했다.실제 르노의 엔지니어들은 메간 R.S. 얼팀을 위해 섀시 보강 작업과 LSD, 알루미늄 소재의 활용 등은 물론이고 ‘코너링 퍼포먼스’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노력을 더했다.메간 R.S. 얼팀은 전세계 단 1976대만 한정 생산, 판매할 에정이다. 또한 메간 R.S. 얼팀의 공개와 함께 기존에 판매되었던 메간 R.S.와 메간 R.S. 트로피의 판매는 순차적으로 종료한다.모클

20/0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