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에는 인구, 자본. 기술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자기 모국이 아닌 곳에서 사는 인구가 많아졌다. 그들은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뉜다. ‘디아스포라(Diasporas)’와 ‘초(超)국적인(Trans-nationals)’이다.
디아스포라는 가난, 전쟁, 탄압에 의해 조국을 떠난 사람이고 초국적인은 좀 더 나은 문명생활을 위해 떠난 사람이다. 디아스포라(Diaspora)의 원래 뜻은 ‘이산(離散)’이다.
서기 66~70년 이스라엘의 967 명 열심당원(Zealots)이 1만 5천명의 로마군에게 포위된 상태로 마사다(Mas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