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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백신 접종률 친 신규 감염 현황10월 22일 록다운 종료한 빅토리아주 신규 2189명, 16명 사망  21일(목) 오후 8시까지 하루동안 NSW의 지역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는  345명을 기록했다. 5명이 숨졌다. 빅토리아주 백신 접종률 및 신규 감염 현황 10월 22일 22일(금)부터 록다운이 종료된 빅토리아주의 신규 감염자는 2,189명을 기록했고 16명이 사망했다.   NSW에서 여성 3명과 남성 2명이 숨졌는데 연령별로는 30대, 50대 70대, 80대, 90대 각각 1명씩이다. 지역별로는 시드니 남서부 3명, 시드니 이너시티 1명, 시드니 남동부 1명이다. 5명 중 1명은 잭신 미접종 상태였고 2명은 1차, 2명은 2차 접종을 받았다.  시드니에서 델타 변이 발병이 시작된 6월16일 이후 NSW에서 492명이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548명으로 늘었다.  22일 신규 감염자 345명은 지역별로 시드니 남서부 보건구역(Local Health District: LHD) 63명, 헌터 뉴잉글랜드 61명, 시드니 서부 40명, 머럼빗지 35명, 시드니 남동부 28명, 센트럴코스트 25명, 시드니 시티 18명, 네피안 블루마운틴 15명, 일라와라 숄헤이븐 12명, 미드노스코스트 12명, 시드니 북부 11명, NSW 서부 7명, NSW 북부 5명, 교도소 3명 순이다.   6월 중순 이후 지역사회 감염자는 6만7,024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7만2,710명으로 집계됐다.  미완치 감염자 중 48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25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이중 67명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상태다. 21일 7만6,594명, 20일 8만6,235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20일(수) 자정을 기준으로 NSW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1차 92.7%, 2차 83.0%를 기록했다. 12-15세 아동의 접종률은 1차 76.6%, 2차 43.5%를 기록했다. 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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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캐논-브룩스 아틀라시안 공동 창업자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약속 공동 창업자 마이크 캐논-브룩스 공식 발표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스타트업 투자 주도 호주에서 출발한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아틀라시안(Atlassian) 공동 창업주 겸 CEO인 호주 부호 마이크 캐논-브룩스(Mike Cannon-Brookes)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개발 및 자선사업에 15억달러 투자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케논-브룩스의 이 발표는 오는 11월1일 스코틀랜드 글래스로우(Glasgow)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총회(COP26)를 겨냥해 이루어졌다. 그는 또 아틀라시안은 “전 세계가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이니셔티브를 목표 시기보다 10년 빠른 2040년까지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여러 기업도 자사 재생에너지∙기후 공약을 강화하고 있는데 호주 정부는 아직까지  ‘2050 탄소중립’ 목표 설정을 하지 않은 상태다. 서방 선진국들 중 거의 유일한 사례로 국내외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 회의 참석 직전 연립 여당의 합의를 바탕으로 목표를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캐논-브룩스 아틀라시안 공동 CEO는 남호주 소재 테슬라(Tesla) 초대형 배터리 모듈 구축 사업에 처음 관여한 이후 호주 기후∙에너지 투자 부문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호주 태양열 전력을 해저 케이블로 싱가포르에 공급하는 사업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농장을 짓고 있는 선케이블(Sun Cable) 벤처기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그의 개인 투자사인 그로크 벤처스(Grok Ventures)를 통해 미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죽스’(Zoox),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고테라’(Gottera), 태양광 기술 스타트업 ‘선드라이브’(SunDrive), 전기차 전력 개발사 ‘위그리드’(Weavegrid) 등 여러 스타트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한호일보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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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유럽도 ‘2030년 목표치 조정’ 촉구주호주 미국, 프랑스, 영국 대사들 한목소리 압력    “호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더 줄이겠다는 야망을 가져야 한다.".11월 1일 글래스고에서 개막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마이크 골드먼(Mike Goldman) 주호주 미국 대사대리가 “미국은 호주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상향하기를 원한다”는 의미에서 이같은 말로 압박했다. 이 발언은 기후 정책을 강화하라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호주  압박으로 풀이된다.스콧 모리슨 총리는 글래스고 기후총회에서 “호주도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자는 목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위해 자유당은 연정 파트너인 국민당의 동의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 설득하지 못했다. 국민당은 2030년까지의 감축 목표치인 26~28%를 더 높이자는 제안 역시 거부하고 있다. 한편으로 2050 넷제로 목표를 채택하는 대가로 농업과 광업 분야에  2600억 달러를 지원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먼 대사대리는 21일 한 기후 회의에서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유의미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배출량을 더 많이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각국이 2050년까지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넷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일관되게 행동하는 것이 우리가 요구하는 전부"라고 말했다.그는 “호주가 국민 1인당 배출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글래스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05년의 50~52%까지 줄이겠다고 약속한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책임’이 호주에 있다는 취지다. 골드먼 대사대리는 "호주는 G20 파트너이자 민주주의 국가,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경제체의 하나"라면서 호주의 입장은 미국, 유럽, 중국 등의 정상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지 않는다면 호주가 투자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한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장관의 지난달 연설에 찬사를   보냈다.골드먼 대사대리는 "무행동에는 분명한 대가가 있다.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냉혹하고 부인할 수 없는 조건의 환경 비용을 제시했지만 막대한 경제적 비용도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 국가들도 한 목소리로 호주가 배출량 감축 목표를 늘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20일 장-피에르 테보(Jean-Pierre Thebault) 주호주 프랑스 대사는 "호주는 글래스고에서 강력한 목소리를 낼 능력을 갖췄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고 기대하는 강력한 약속을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비키 트리델(Vicki Treadell) 영국 대사는 “기후 정책을 둘러싼 호주의 국내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면서도 “모든 국가가 글래스고에서 더 야심찬 공약을 내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호일보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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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센테니얼파크 록다운 여파.. 인구 절반(52%) ‘워킹’ 참여 수영(4위) 지난해보다 32% 감소 상위 20위 인기 팀스포츠는 축구∙농구∙크리켓∙넷볼 호주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가 운동으로 ‘걷기’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워킹과 헬스, 조깅에 참여하는 인구 비율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업 로이 모건(Roy Morgan)이 19일 발표한 ‘국민 스포츠 참여’(National Sports Participation)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호주 성인의 51.9%인 1,100만여 명이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8.5%(85만명)가 증가했는데 걷기 운동이 록다운 규제에 따라 집을 떠날 수 있는 합법적 사유에 속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여가 스포츠 활동은 ‘헬스장  운동’이었다. 호주인 16.9%(350만명)가 헬스클럽에 등록돼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8%(9만7천명) 증가한 수치다. 3위는 ‘조깅’이 차지했다. 현재 호주인 10.5%(220만명)가 규칙적으로 조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12.8%(25만1천명) 증가해 ‘수영’의 인기를 추월했다. 수영이 차지한 비율은 6.4%(135만명)였으며 작년보다 32%(63만7천명) 감소했다.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상위 20위권 안에 안착한 팀 스포츠는 인기순으로 축구(14위)와 농구(16위), 크리켓(17위), 넷볼(20위)이었다. 지난해 빅토리아주의 장기 록다운으로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가 취소되면서 모든 팀 스포츠 참여율이 하락했다. 한호일보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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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정책검토' 회의서 40개국 대중국 비난 봇물“10여개 호주산 상품 무역제재 정치적 결정” 주장   호주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중국의 경제적 보복과 반WTO 무역 관행이 세계 경제 전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지 미나(George Mina) 호주 WTO 대사는 “중국이 보리, 석탄, 소고기, 와인, 바닷가재 등 12개 이상의 호주산 상품을 겨냥해 무역 제재를 가한 헹위는 정치적 결정이었다”고 비난했다. WTO에 제출한 성명에서 미나 대사는 "중국은 이러한 조치가 정당한 무역 우려를 반영한다고 말하지만 중국의 행동이 정치적 고려에 의해 동기가 부여됐음을 보여주는 정보가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중국이 호주에 대해 "파괴적인" 무역 조치를 감행했다며 "WTO는 이러한 보복 조치를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명에서 "(중국은) 호주에 대한 대규모 무역 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당국이 수입업체들에 WTO 규범과는 달리 특정 호주산 상품을 구매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신뢰할만한 보도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중국의 몇몇 공식 성명은 이러한 무역 조치를 양국 관계의 보다 광범위한 문제와 직접 연결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근거로 미나 대사는 "중국을 근거 없이 비난하고 비방하는 어떤 나라도 중국과의 거래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한 중국 외교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했다. 호주는 이 성명에서 중국의 무역 관행이 국제 무역 규범을 시험하고 있다고도 했다. 미나 대사는 "중국이 취한 조치들의 결과는 호주 수출업체에 미친 영향을 넘어 글로벌 경제계에 중국 시장의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높인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중국은 합의된 무역 규범들을 훼손함으로써 WTO의 모든 회원국이 의존하는 다자간 무역체제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호주의 이번 성명은 WTO의 중국에 대한 무역정책검토(Trade Policy Review, 이하 TPR)를 위해 작성됐다.지난 20일 열린 TPR 회의에서 호주를 포함한 40개국이 중국의 무역 관행을 규탄했다. 이날 회의에서만 1,600개의 질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중국의 무역 정책은 비시장적이며, 중국의 의도에 맞춰 행동하도록 다른 국가에 경제적 압력을 가했다고 비판했다. 캐나다도 중국이 정치적 이견에 대한 대응으로 경제적인 강압 조치를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유럽연합(EU)과 일본은 중국이 국가 안보 조항을 이용해 외국 기업에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한호일보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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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의 학부모 감사 바우처 주총리 “재택수업 자녀 둔 부모들의 노고 위로”가구당 $50 상품권 5장, 내년 3월경 발급 예정내년 3~10월 중 숙박∙엔터테인먼트 업종 사용 가능 NSW 정부가 록다운 기간 재택수업을 하면서 자녀를 돌보느라 지치고 힘들었을 학부모들을 위해 $250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21일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 주총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가정이 겪은 어려움 중 하나는 ‘홈스쿨링’이었다. 고생한 학부모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가계재정과 지역경제 활성, 일자리 지원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권은 취학 연령 자녀가 있는 NSW주 전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초에 배포될 예정이다. 외식∙문화상품권처럼 서비스 NSW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50짜리 바우처 5장이 지급될 것으로 보이며, 자녀 수에 상관없이 가구당 1회 지원된다. 상품권 사용처는 숙박 및 레저∙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동물원, 박물관, 영화관, 놀이동산, 극장 등이 포함되며 외식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자녀와 함께 즐기는 여가활동이나 부모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다. 사용 기간은 학교 방학을 3차례 포함하는 3월~10월 중으로 계획됐다. 한호일보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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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용 상승 → 소비자 부담 가중 ‘도미노 효과’ 우려1년새 미터톤당 수송비 98%, 컨테이너 운송비 4배 껑충  글로벌 물류대란의 여파로 호주의 식료품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는 급등하고, 물자를 수송할 컨테이너도 부족해서 공급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미터톤(metric ton, M/T) 당 호주달러는 93% 올랐다. 이는 참치, 사료 등 통조림 식품을 호주에 들여오는 물류비가 올라 공급업체의 채산성이 악화됐다는 뜻이다.넥스트젠그룹(NextGen)의 파트너 닐 레클린(Neil Rechlin)은 "30년 동안 식품업계에 종사하면서 이러한 종류의 압박이 가해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나인뉴스에 말했다.그는 "상품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값이 20~30% 증가하는 상황을 공급업체들은 감당할 방법이 없다. 이러한 비용은 소매업체들에게 전가될 테고 궁극적으로는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글로벌 해운컨설팅업체 드류리(Drewry)의 세계 컨테이너 운임지수(World Container Index)에 따르면, 40피트형 컨테이너의 운송 비용은 지난해부터 약 400% 폭등했다.세계 주요 항구에서는 인력 감소와 방역 작업 등으로 화물 선적과 하역이 지연되고 있고 컨테이너가 제때 회수되지 않아 물자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미국의 수입 물동량의 40%가 집중되는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LA) 항구와 롱비치 항구에서는 하역을 기다리고 있는 컨테이너가 무려 20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컨테이너 부족, 높은 운임료, 물동량 증가 등은 물류비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휴지 제품 메이커인 소번트(Sorbent Paper Co)의 안젤라 소프(Angela Thorpe)는 나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첫 분기에만 40% 오른 수입 펄프(pulp) 가격보다 운송비가 더 걱정이다. 해상 운임료가 500%에서 600%가 상승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다.항만에서 컨테이너가 적체되면 부피가 큰 휴지와 같은 물품의 공급에 악영향을 끼친다.소프는 "예를 들어 매주 3,000만 롤 이상의 두루마리 휴지가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그만한 양을 공급하려면 시간당 두 대의 컨테이너가 필요하다. 소매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비용들은 가격 상승으로 전가돼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넥스트젠그룹의 레클린은 “플라스틱, 유리, 종이, 캔 등이 사용되는 상품이나 수입품의 가격은 이미 올랐거나 앞으로 더 오를 것이다. 내년2, 3월까지 장바구니에 들어갈 식료품 가격이 상당한 폭으로 인상될 것이며, 올해 초에 지불했던 금액보다 20~30%는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호일보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21/10/2021

모든 성인당 숙박상품권 $50 지급 계획항공업유치펀드 6천만불, 공연 활성화 5600만불 등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대적인 정부지원금 지급 방안이 마련됐다.20일 NSW 정부는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이끌기 위해 역내 모든 성인에게 $50의 ‘스테이 앤드 리디스커버’(Stay & Rediscover) 숙박권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권은 ‘다인 앤드 디스커버’(Dine & Discover) 바우처와 유사한 방식으로 제공되며 호텔과 캐러밴 파크, 캠핑장 등 NSW안에서 어느 숙박시설에서든 사용 가능하다.스테이 & 리디스커버 바우처는 오는 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도미니크 페로테트 NSW 주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12~18개월간 위기를 겪은 숙박업과 관광업계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수백만명이 시드니 방문을 꿈꾼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빨리 업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정부가 발표한 5억3천만 달러 규모의 지원사업에는 스테이 앤드 리디스커버 바우처 2억5천만 달러와 함께 국제항공사의 시드니행 항공편 재개를 장려하는 ‘항공업유치펀드’(Aviation Attraction Fund) 6천만 달러, 시드니 CBD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공연 및 축제 행사 활성화 정책 5,600만 달러가 포함됐다.겨울철동안 시행된 공중보건 명령(록다운)으로 부득이하게 이벤트를 취소해야 했던 행사 주최자들에겐 ‘이벤트 세이버 펀드’(Event Saver Fund)가 지원될 예정이다. ‘축제 재개최’(Festival Relaunch) 사업에 2,500만 달러, 경기 회복 마케팅캠페인(Recover Marketing Campaign)엔 1,000만 달러가 책정됐다.대니얼 헌터 NSW 비즈니스협회 대표는 “이번 지원 제도는 시드니 중심이 아닌 NSW 전 지역을 대상으로 마련된 정책이라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환영했다.한호일보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21/10/2021

2020년 빅토리아, NSW 요양원 수백명 코로나 사망 계기3대 요구 사항 “음식과 복지서비스 질 개선, 여행 확대”  건강 양호, 재정적 여유.. 더 오래 자가거주 희망호주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노인요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지면서 양로산업에서 상당한 변화(개선)를 요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baby boomers)’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2차 대전 이후인 1946년부터 1964년 사이 출생한 현재 56~74세 연령 그룹을 의미한다. 약 520만명으로 호주 인구 중 24%를 차지한다. 4명 중 1명이 이 세대다.노인복지기관 알에스엘 라이프케어(RSL LifeCare)의 2차 연례 베이비부머 설문조사(the 2nd annual RSL LifeCare Baby Boomer Survey) 결과, 75% 이상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본인의 집에 더 오래 거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3%만이 단체 거주시설(요양원) 입주에 관심을 나타냈다.  거의 25%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노인 요양원(aged-care homes) 입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14%는 본인의 집에 계속 살면서 간호사의 방문을 받는 형태에 관심이 더 커졌다.이 설문조사는 베이비부머 1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요양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커진 배경은 지난 1년반동안 빅토리아주와 NSW에 있는 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수백명이 숨졌기 때문이다. 특히 멜번 요양원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요양원에 감염자가 발생하거나 록다운 기간 중 노인들은 가족의 방문도 제한된 채 격리된 생활을 해야 했다.  노인요양원에 대한 또 다른 부정적인 영향은 2년이 걸린 노인요양원 특검 결과다. 입주자의 거의 3분의 1이 수준 미달의 복지서비스로 고통을 받았다. 또 18%는 육체적 또는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졌다. 예산 부족으로 인한 관리 소홀과 낙후된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하지 못한 것이 주원인이다.  스콧 모리슨 총리가 연방 관할인 노인요양원 특검 결과에 대해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다호주보건복지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의 최근 통계에서도 노인요양원 입주 숫자 감소가 확인됐다.2020년 영구적인 노인 요양원(permanent residential aged care) 입주자가 2019년보다 5,300명 줄었다. 임시 이용자(respite care)는 1만1천명이나 감소했다.RSL 라이프케어의 그래함 밀레트(Graham Millett) 최고경영자는 “요양원 거주 노인들 중 수백명이 코로나에 감염돼 숨졌고  요양원 봉쇄와 방문(접견) 금지/제한 등으로 요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졌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또한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재정적 여유도 있다. 취미생활도 한층 다양하다. 이들은 심지어 자녀 세대(밀레니얼)보다 더 낙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재정적 뒷받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베이비부머의 자녀들인 밀레니얼 세대는 거의 25%가 불안, 우울, 약물 부작용 등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 반면 베이비부머는 약 90%가 전반적 보건복지(overall wellbeing)가 양호하거나 매우 양호한 편이다. 육체적, 심리적 건강 상태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NSW 던고그 소재 RSL라이프케어 소속인 라라 노인요양원(Lara Aged Care Home in Dungog)베이비부머 중 40%는 지금도 일을 하고 있다. 60%가 은퇴 후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밀레트 CEO는 “60년대 베트남전쟁 반대에 앞장선 세대인 베이비부머는 전통적인 노인요양원의 집단생활을 거부한다. 이들이 요양원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가장 큰 서비스 3가지는 높은 수준의 음식의 질, 양질의 복지(보건) 지원 서비스, 여행(외출)”이라고 밝혔다. 개인 및 재정적 독립이 강한 베이비부머는 한마디로 기존의 ‘노인의 삶’을 재정의(redefine)하고 있다. 이들의 생활 방식(living tastes)이 향후 노인요양원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팬데믹이 이같은 변화를 시기적으로  앞당겼다. 호주 인구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베이비붐 세대를 통한 사회변화가 상당할 듯 하다.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21/10/2021

재계・산업계도 ‘2050년 탄소중립’ 지지코너 몰린 국민당 ‘조건부 지지’ 당론 확정 예상모리슨, 글래스고총회 후 ‘조기 총선’ 단행 가능성스콧 모리슨 총리와 바나비 조이스 부총리(오른쪽)  호주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net-zero target)’ 채택에 저항했던 국민당(The Nationals)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당내 흐름이 넷제로 의제로 돌아서는 형국이다. 소속 21명의 상하 양원 의원들중 4, 5명 정도만 강경 반대파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 기후 목표를 둘러싼 연립정부의 분열은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일부 정돈한 측면이 있다. 자유당의 모리슨 총리는 “국민당이 아닌 내각이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국민당 대표인 바나비 조이스 부총리는 “결정은 총리의 권한”이라고 수긍했다.올 초, 모리슨 총리가 내셔날프레스클럽 연설을 통해 “호주의 목표는 ‘가능하면(preferably: 가급적) 2050년까지 탄소 배출 넷제로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진보 진영은 그를 강하게 질책했다. 모리슨 총리가 기후정책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었다. '가급적이면(되도록이면)'이란 말은 모리슨 총리의 소극적인 행보에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지난달만 해도 미국 CNN은 호주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에서 악당 노릇을 할 공산이 크다고 비난했다.‘넷제로 목표 채택’이란 아젠다를 놓고 연정 파트너인 자유당과 국민당이 본격적으로 맞붙는 구도가 형성된 건 최근이다. 11월 1일 개막하는  COP26을 코앞에 두고 서야 모리슨 총리는 자유당 의원총회를 통해  “이 목표를 공식화하겠다”라고 확인했다.이와 관련, 야당(노동당)은 “지난 8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투닥거린다”는 표현으로 모리슨의 행보를 비난했다. 그동안 모리슨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상향해야 한다는 제안에도 시큰둥했었다.모리슨 총리가 ‘시대정신’을 더는 거역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 입장은 갈렸지만 자유당과 국민당이 공통적으로 꺼내든 건 현실론이었다. 자유당 쪽 논지를 살펴보면, 일단 청정 경제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인 대세이자 과제다. 이에 참여하지 않으면 호주는 경제적으로 뒤처지거나, 왕따(수출 금지 등)를 당할 수 있고 모리슨 총리가 언급했듯이, 동맹국과 우방국들의 배제로  국가 안보가 위험해질 가능성도 있다.국민당의 반대 명분은 지방 경제의 위축과 일자리 감소다.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석탄산업은 호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키스 피트(Keith Pitt) 연방 자원장관은 2,500억 달러의 광업 분야 기금을 조성하자고 했다. 그 타당성과는 별개로 광산업계가 받을 타격을 완화하자는 취지다. 지방 유권자들이 지지 기반인 국민당은 지방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조이스 부총리는 국민당 차원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당론을 확정 짓겠다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가 COP26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출발하기 전 연립 여당이 합의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하지만 그가 공언한 대로 글래스고에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할 가능성이 아직까지는 크다.노동당은 모리슨 총리가 스스로 내세우게 될 성과가 여론에 미칠 영향에 긴장하고 있다. 앤소니 알바니즈 대표는 당원들에게 모리슨 총리가 호주로 귀국한 뒤 12월(11일)에 조기 총선을 단행할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재계가 탈탄소화 경제에 우호적이라는 점은 고무적이다. 최근 호주경제인협회(Business Council of Australia)는 정부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46~50%까지 감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호주광물협회(Minerals Council of Australia)와 전국농가협회(National Farmers Federation)도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을 지지하고 있다. 농축산업계와 광산업계는 호주가 기후 변화에 무게를 두지 않았다가 세계 시장에서 무역 기회를 잃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이같은 변화를 요구하는 산업계에 상당 부분이 정치적으로 국민당 의원들이 당선된 지방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국민당의 반대 명분은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퇴색하고 있다.한호일보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21/10/2021

빅토리아 신규 2,232명, 12명 숨져헌터, 머럼빗지(알버리) 감염 급증20일(수) 오후 8시까지 하루동안 NSW의 지역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는 372명을 기록했다. 지난 사흘(18-20일) 하루 300명 미만에서 다소 늘었다.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한 50대 남성(시드니 남서부)이 서덜랜드병원에서 숨졌다. 1명 사망은 지난 두 달 사이 가장 적은 하루 사망자다.빅토리아주의 신규 감염자는 2,232명을 기록했고 12명이 숨졌다.시드니에서 델타 변이 발병이 시작된 6월16일 이후 NSW에서 487명이 숨졌고 누적 사망자는 543명으로 늘었다.6월 중순 이후 NSW에서 지역사회 감염자가 6만6,686명으로 늘었고 해외 귀국자 중 2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7만2,371명으로 집계됐다.미완치 감염자 중 523명이 입원 치료 중인데 124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이중 64명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상태다.20일 8만6,235명, 19일 8만8,664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19일(화) 자정을 기준으로 NSW의 백신 접종률은 1차 92.5%, 2차 82.3%를 기록했다. 12-15세 아동의 접종률은 1차 76.1% , 2차 40.9%다.신규 감염자 372명은 지역별로 시드니 남서부 보건구역(Local Health District: LHD) 80명, 헌터 뉴잉글랜드 74명, 머럼빗지(Murrumbidgee LHD) 51명, 시드니 남동부 26명, 시드니 시티 25명, 시드니 서부 24명, 일라와라 숄헤이븐 22명, 미드노스코스트 16명, 시드니 북부 16명, 센트럴코스트 12명, 네피안 블루마운틴 6명, NSW 북부 4명, NSW 내륙 서부(Far West LHD) 3명, NSW 서부 2명, 교도소 1명 순이다.5개 초등학교에서 감염자가 나와 휴교됐다. 도시권보다 접종률이 낮은 지방과 12-24세 연령층에서 감염자가 늘고 있다.  머럼빗지 보건구역의 51명 중 48명이 알버리(Albury) 지자체 주민들이다. 6명은 머시 플레에스 요양원(Mercy Place aged care facility) 거주 노인들이고 3명은 에드워드리버(Edward River)와 그레이터 흄 지역(Greater Hume areas)요양원 거주자들이다.접종률이 80%를 넘어서자 NSW는 격리 규정(isolation rules)을  변경했다. 감염자의 가족과 밀접 접촉자 중 백신 접종 미완료자는 검사와 14일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격리 12일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면 14일 격리 후 종료된다.백신 접종 완료자는 7일 격리에서 6일째 재검사를 해야 하는데 음성 반응을 보이고 몸 상태가 좋으면 7일 격리 후 격리 종료가 가능하다. 다음 7일동안 가능한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요식업소와 인파가 많은 장소 방문을 피하고 12일째 재검사를 받는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21/1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