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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자곳 판사 신임 대법관 임명.. 7명 중 4명 여성수잔 키펠 대법원장 • 미쉘 고든 • 재클린 글리슨 대법관제인 자곳 신임 대법관 내정자 호주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이 121년 역사상 처음으로 7명의 대법관(Justice of the High Court of Australia) 중 여성이 4명으로 다수가 된다.마크 그레이푸스 연방 법무장관은 퇴임 패트릭 킨 대법관(Justice Patrick Keane) 후임으로 제인 자곳 판사(Justice Jayne Jagot)를 임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킨 대법관은 9년 재임 후 퇴임하며 자곳 판사는 10월 중순부터 신임 대법관이 된다.   자곳 대법관 내정자는 NSW 토지 및 환경법원(Land and Environment Court) 판사에 이어 2008년부터 연방법원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호주 대법원의 56명째 대법관이 됐다. 여성 대법관으로는 7번째다. 드레이푸스 법무장관은 “자곳 대법관이 10월 중순부터 임무를 시작하면 호주 대법관 7명 중 다수가 여성이 된다. 이는 연방(1901년) 출범 이후 최초”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7명 대법관 중 여성은 2017년 호주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이 된 수잔 키펠 대법원장(Susan Kiefel chief justice of the High Court), 미쉘 고든 대법관(Justice Michelle Gordon), 재클린 글리슨 대법관(Justice Jacqueline Gleeson) 3명이다.드레이푸스 장관은 “대법관은 호주에서 최고의 법관들 중에서 임명된다. 당연히 성별과는 무관하다. 신임 자곳 대법관 내정자는 매우 탁월한 판사로서 많은 법조인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신임 제인 자곳 대법관 내정자 약력]* 시드니 버컬힘스고교, 맥쿼리대(문학사), 시드니대(법학사) 졸업* 법무법인 말리슨 스티븐 제이크스(Mallesons Stephen Jaques) 개발기획 및 환경법 전문 변호사 근무(1992-2002년)* NSW 토지 및 환경법원 판사(2006년)* 연방 법원 판사(2008년)* 대법관 임명(2022년 9월)  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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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대 미디어전공학생들 KF 초청 방한 연합뉴스•TV 견학 "다양한 북한 뉴스 보도 놀라워""한국 문화의 매력 취재하고 싶다""도심의 빌딩숲과 남산타워, 경복궁, 조계사 등을 둘러보며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의 '2022 호주 예비 언론인 초청사업'으로 방한한 시드니대 미디어학과 학생 10명은 2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널리스트가 되면 놀라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취재해 양국우호에 기여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호주한인공익재단(이사장 승원홍)의 인솔로 지난 24일부터 한국 연수에 나선 이들은 이날 연합뉴스•연합뉴스TV를 견학했다. 호주 대학생들은 365일 쉬지 않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제작 현장과 하루 24시간 뉴스를 전하는 연합뉴스TV의 보도국 등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자신이 한국 특파원이 됐을 때 어떤 것을 취재할 것인지를 미리 가늠하듯 평소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앵거스 맥도널드는 "영국 축구단 토트넘의 영웅인 손흥민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이렇게 훌륭한 선수를 배출한 한국의 축구 문화와 선수 육성 현장을 취재하고 싶은게 목표"라고 말했다.소피 하퍼는 "아카데미를 석권한 한국 영화의 힘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싶다"고 했고, 줄리엣 레이너는 "북한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 한국은 어떤 태도를 가졌는지 궁금하다"고 했다.또 자라 자드로는 "호주도 소수민족에 대한 우대 정책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데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한국의 정책은 어떤지 보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27일 연합뉴스TV를 방문한 호주 예비언론인들특히 연합뉴스 북한모니터링실을 방문한 이들은 다양한 북한 뉴스가 한국에 보도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워했다.레이너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호주에서는 한반도에 전쟁이 임박한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는데 실제로 한국 사회의 반응은 평온하다는 보도가 나가는 것이 놀랍다"고 했다. 또 "상대적으로 다양한 북한 뉴스를 접해서 남북관계에서 일상적인 것과 위기 상황에 대한 구분을 잘하고 있는 거 같다"고 감탄했다. 2015년부터 예비언론인 방한단을 이끄는 승원홍 이사장은 "한국 연수 참가자가 나중에 호주 TV방송 기자가 돼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잘못된 선입견을 바로 잡는 보도를 하고 있다"며 "연수자들이 다양한 언론사에서 진출해 한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가장 취재하고 싶은 인물을 묻자 참가자들은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 YG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아이돌 블랙핑크, 손흥민, 소설가 한강 등을 꼽아 대중문화쪽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들은 30일까지 국회와 서울 종로구청을 견학하고 현대자동차 탐방도 한다. 또 법무법인 율촌을 방문해 양국 법 제도에 대한 강의도 듣는다. 승 이사장은 "매년 연수 참가자의 20%가 졸업 후 언론사에 진출하고 있다"며 "이번 경험이 훗날 저널리스트가 됐을 때 한국을 이해하고 보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북한모니터링실을 방문한 호주 예비언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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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드니대 미디어전공학생 방한 연수 팬데믹 2년 중단 후 6회 재개9월 24-30일, 7개 신문•방송, 7개 단체 방문한국교류제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기환)의 주최, 후원으로 호주한인공익재단(Korean Australian Community Support: KACS)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6번째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ACS 주최/후원으로 진행됐다가 2년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2022년부터 재개됐다. 2022년 방한 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다음과 같다.▲ 시드니대 미디어 전공 학생 10명 선발 후 8월26일 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오리엔테이션▲ 9월 24일(토) 오전 시드니공항 출발, 밤 서울 도착  ▲ 25일(일)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남산 타워 등 관광▲ 26일(월) 상암동 소재 중앙일보와 JTBC 방문이정민 중앙일보 논설실장 학생들 격려. 중앙일보 이정민 논설실장영자신문 코리아 중앙데일리 편집국장과 Q&A 시간 가져 코리아중앙데일리▲ 27일(화) 조선일보와 TV조선 방문, 사내 식당에서 오찬조선일보 최우석 부장 Q&A▲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방문, 북한정보센터 견학▲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환담(약 1시간) 호주-한국 관계 설명 후 학생들과 Q&A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라이드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면담 ▲ 28일(수) KBS방송국 견학. 남영진 이사장 학생들 격려KBS 방송 뉴스룸 스튜디오▲ 국회 방문 한호의원친선협회 한국측 대표 한기호 의원 양국 관계 설명.   ▲ 법무법인 율촌 방문. 고문인 이백순 전 주호주 한국대사의  ‘미중 갈등 속 한호 대응 방안’ 특강▲ 29일(목) 현대차 일산 제네시스 전시관 견학 ▲ 연세대 호주연구소(소장 이희진 교수) 윌리암 최 (Posture360 창업자 겸 CEO) 한국에서 취업 기회 특강▲ 30일(금) 오전 한국언론진흥재단(KPF) 한국 언론계 현황 강의. 이날 저녁 호주행 비행기로 출국. 방한연수단은 KACS 승원홍 이사장, 최성호 부이사장, 고직순 사무총장이 인솔 동행했다.정리: 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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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더라도 안전한 울타리에서 사회화가 가능한 시스템 만들고 싶다”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동일한 시선’ 중요10월4일 ‘에벤 커피하우스’ 오픈장애인들이 만든 커피와 도자기 잔에 직접 서빙“무수한 반복 훈련통한 작은 진전”  에벤에젤 미션(이하 에벤, 대표 차민정 사진)은 시드니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이다.2살부터 70세에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비스를 받거나 에벤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에벤의 프로그램은 ‘얼리 인터벤션 서포트’(Early Intervention Support), 7세 이하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듀크 오브 에딘버러(Duke of Edinburgh), 14세부터 25세의 청소년들을 담당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음악학교, 합창단, 오케스트라, 장애인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기획 운영하고 있다.어떤 계기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나?“27년전 유학생으로 호주에 처음 왔다. 음악을 전공했는데 그때 청소년 합창단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 공부를 마친 후 신학교를 다니면서 전도사로 사역을 했다. 그때 청소년 합창단 운영을 계속하면서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토요음악학교도 운영하게 됐다. 이후 음악 선교사로 1년 정도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시드니의 버우드(Burwood)에 본격적으로 센터를 설립하고 합창단에 국한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로 운영을 하게 됐다.”5월 14일 호주한인장애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에벤 바리스타팀2000년 에벤 설립 이후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장애인들 대상 바리스타 교육에 이어 ‘에벤 커피하우스’를 오픈해서 교육과 삶의 현장이 직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들었다“맞다. 현실적으로 정상 운영이 되는 카페를 만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많이 인내했고 도움의 손길 덕분에 ‘카페’라고 당당하게 소개하고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 에벤 커피하우스는 정말 특별하다고 자부한다.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 회사인 ‘놈코어 커피’에서 에벤을 위해 블렌딩 된 원두를 제공받고 있다. 원두 이름은 ‘에벤 이웃사랑 블렌드(Eben Neibourhood Blend)’이다. 그 원두로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커피를 그들이 만든 도자기 커피 잔 세트에 담아 서빙을 한다. 도자기 장인 소혜 김재곤 선생님의 지도아래 직접 만들어서 의미가 있다. 또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케익과 쿠키도 맛볼 수 있다.”에벤의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생들굳이 ‘바리스타 교육’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장애인들은 호주에서도 대체로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임금이 낮다. 또 지적 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반복적인 노동은 고되다. 일반 직장에서 일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취직을 하면 장애인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하거나 사직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고민 후 ‘사회화가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겠지만 정교화된 시스템안에서 교육, 관리를 받으면 조금은 느려도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장애인 교육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매우 간단하다. 장애가 없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세상은 점점 빠르고 복잡하게 변한다. 그 속에서 우리 장애인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한다. 아직 장애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당장에는 그들을 위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를 자주 본다. 에벤이라는 안전한 시스템과 울타리안에서 장애인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장애가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위한 시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에벤의 장애인들이 만든 캔들20여년동안 에벤은 장애인들의 사회화를 위해 초, 도자기 만들기, 디자인, 가드닝, 세차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차 대표는 당분간은 ‘카페’를 통한 장애인 교육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이 단순히 커피를 내리고 서빙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창작품을 판매하거나 공연을 하는 등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하지만 직업 훈련을 받는 장애인들은 1:1 수업으로 진행한다. 어려운 점이라기 보다도 장애인 친구들이 무언가를 배울 때 비장애인들보다 더 많은 ‘반복’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다. 손님을 응대하는 방법, 라테 아트를 하는 것도 똑같은 그림을 수도 없이 그린다. 엄청난 양의 반복속에서 아주 작은 발전이 생긴다.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칭찬하고 응원을 해준다.”에벤 커피 하우스에서 미술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생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던데..“10월 오픈 기념으로 장애인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은 낙서같아 보이는 그림들을 작품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옆에서 정말 많이 수고해주었고,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들로 전시회를 열 예 정이다. 또 ‘런치타임 콘서트’도 준비가 되어있다. 2명의 장애인 피아니스트와 장애인들의 합창공연인데 10월 5일은 제임스 윤(James Yoon)군의 피아노 독주와 10월 10일 조다난 양(Jonathan Yang)군의 피아노 독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21일에는 장애인 합창단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2021년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피아노 독주를 하는 죠나단 양과 제임스 윤에벤과 차 대표님이 품고있는 비전은?“에벤은 한인커뮤니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여러 나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한다. 그만큼 장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었다는 의미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와 부모와의 이해 관계가 가장 중요한데, 에벤과 제가 그 한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 특별히 한인사회에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에벤의 좋은 케이스를 발굴하고, 그들이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개인적인 비전은 좋은 생각과 선한 꿈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가까운 비전으로는 에벤 커피 하우스의 활성화이다. 버우드 지점이 활발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확신이 생기면 점점 다른 지역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려고 한다.”▲  에벤 커피하우스(10월 4일 오픈)주소: Shop 1, 1-3 Elizabeth Street Burwood)에벤 커피 하우스 오픈 포스터한호일보 김형주 기자 juli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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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까지 6개월 시행, 리터당 46센트로 복귀 원유가 하락으로 인상 시기 다를 수 있어  9월 28일(목)을 끝으로 유류세(fuel excise) 50% 감세 조치가 종료했다.  전임 스콧 모리슨 정부는 지난 3월 생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6개월 동안 유류세를 리터당 44.2센트에서 리터당 22.1센트로 줄였다.5월 총선 후에 새 정부가 들어서자 이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가 계속 이어졌지만 노동당 정부는 막대한 예산 부담을 이유로 일절 거부해왔다.소비자가격지수(CPI)에 연동된 현재 유류세는 리터당 46센트다. 얼마전까지 리터당 23센트였던 유류세가 두 배 뛰었다고 보면 된다.호주소비자・경쟁위원회(ACCC)는 휘발유 및 디젤 가격이 리터당 25.3센트까지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다시 오른 유류세가 주유소에 반영되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다행히 원유 가격은 하락하고 있어서 지난 3월때 만큼 기름값이 비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3월에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했던 원유 가격은 현재 배럴당 80달러 안팎이다.휘발유 도소매 가격도 줄었다. 시드니의 일반 무연 휘발유(unleaded) 터미널 게이트 가격(terminal gate price, 도매가격)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5.4센트 하락한 리터당 147.3센트를 기록했다.전국 주간 평균 휘발유 최종소비자 가격은 7월 최고점이었던 리터당 212센트에서 이번 주에 리터당 174센트로 떨어졌다.하지만 에너지 위기에 처한 유럽에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이 찾아오면 원유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 호주가 환율방어에 실패해 호주 달러의 가치가 떨어질 경우에도 기름값은 오를 것이다. 29일 오전 호주 달러 환율은 미화 65센트선으로 하락했다.유류비를 조금이라도 더 절약하고 싶다면 주정부가 제공하거나 소개하는 주유소 검색 웹사이트를 이용해 저가 주유소를 찾아볼 수 있다.소비자단체인 초이스(CHOICE)의 페트롤스파이(PetrolSpy)는 가격 정확도가 90% 정도 된다. 세븐일레븐 앱에 있는 가격 잠금 기능은 7일 동안 선택한 주유소의 연료 가격을 고정할 수 있다. 다른 세븐일레븐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가격 주기를 파악해놓으면 유류비를 어느 정도 아낄 수 있다.한호일보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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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호•메디케어 등 개인신상 정보 유출웡 외교 부담 공식 요청.. 새 여권신청비 $308호주 디지털운전면허와 여권 연방 정부는 옵터스 개인정보 유출(data breach)로 고객이 새 여권을 만드는 경우, 세금으로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옵터스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켈리 베이어 로스마린(Kelly Bayer Rosmarin) 옵터스 CEO에게 보낸 공문에서 “옵터스가 개인정보 유출로 새로 여권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여권신청비(passport application fees)를 부담하도록” 공식 요구했다.여권번호는 정부가 이번 해킹을 ‘기본적 공격(a basic hack)’이라고 부른 옵터스 개인정보 유출에 포함됐다. 운전면허•메디케어번호도 유출됐다. 옵터스는 이번 해킹을 ‘정교한 공격(a sophisticated operation)’이라고 표현했다.  옵터스는 일부 주와 준주에서 새 운전면허를 교체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새 여권 신청비는 $308이며 여권 교체 비용은 $193이다. 정부는 이 비용으로 수천만 달러에서 수억 달러를 벌 전망이다. 연립 야당은 앞서 정부가 여권신청비를 면제(waive the fees)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납세자가 아닌 옵터스가 반드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연립 야당의 사이버안보 담당인 제임스 패터슨(James Paterson) 의원은 “옵터스 고객 중 유출 정보 피해자이고 새 여권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이 고객이 $200 상당의 신청비를 부담해서는 안 된다. 정부가 피해 고객들에게 비용 부담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메디케어는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s Australia)를 통해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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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댄스컴퍼니 ‘이스라엘 2만불 후원’ 논란아랍계 예술가 강력 반발.. 주최극 ‘사과’ 해프닝시드니 댄스 컴퍼니 공연시드니 페스티벌(Sydney Festival)은 올해 초 예술가들의 보이콧 이후 실시한 독립 검토에 따라 외국 정부 및 문화기관과의 모든 자금 지원 협약을 중단했다.지난 1월, 30개의 쇼 및 이벤트에 지장을 준 이 보이콧은 시드니 페스티벌이 이스라엘 대사관으로부터 2만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 촉발됐다.이 후원금은 이스라엘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Ohad Naharin)의 작품이 포함된 시드니 댄스 컴퍼니(Sydney Dance Company)의 공동 기금이었다.데이비드 커크(David Kirk) 시드니 페스티벌 의장은 27일 이스라엘 대사관과의 스폰서 협정 논란을 독립 검토한 끝에 외국 정부를 상대로 한 모금을 중단한다는 결정을 발표했다.커크 의장은 성명을 통해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우리는 발언에 귀를 기울였고 주요 조사 결과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독립 검토는 예술가, 파트너, 직원, 관리자, 이사회 등 40명의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커크 의장은 “시드니 페스티벌은 2022년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행사가 예술가, 직원, 파트너, 후원자, 더 넓은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잘 관리 될 수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보이콧은 아랍인, 친팔레스타인 단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예술가와 학자들이 함께 이끌었다.이들은 “해당 스폰서십이 페스티벌을 아랍 배경의 사람들에게 안전하지 않은 축제로 만들고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국가의 정상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비난했다.코미디언 나짐 후세인(Nazeem Hussain), 시각 예술가 칼레드 삽사비(Khaled Sabsabi). 벌레스크 공연가 베티 그럼블(Betty Grumble), 원주민 힙합 음악가 바르카(Barkaa), 음악가 마커스 웨일(Marcus Whale) 등이 가장 먼저 항의하고 철수했다.1월 첫째 주 개막 전까지 코미디언 톰 발라드(Tom Ballard), 원주민 무용단 마루게쿠(Marrugeku), 전 NSW 정치인 메레데스 버그만(Meredith Burgmann) 등이 나오는 20개의 공연이 취소됐다.당시 축제 위원회는 이스라엘 대사관과의 협약을 종료하지는 않았지만, 커크 의장은 모든 펀딩에 대한 독립 검토를 약속했다.검토 보고서는 외국 정부 및 정부 기관과의 협약 중단, 기금 및 후원 헌장 제정, 축제 위기관리 대응 정책 개편 등을 권고했다. 커크 의장은 보고서의 주요 권고안들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호일보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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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예술 매체로 공감대 형성 “잘 늙는다는 건 젊은 세대와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것” 국내 베이비붐 세대들이 음악과 예술을 자녀 및 손자•녀와 연결 짓는 다리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캔버라 싱크탱크 ‘뉴 어프로치’(A New Approach)가 일상생활에서 예술과 문화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호주 청년 및 중년층의 인식과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72명의 중산층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58세 이상은 예술과 문화를 매우 폭넓게 보았다. 콘서트와 전시회, 공연과 더불어 골목길 곳곳의 그래피티(graffiti)와 차 안에서 듣는 음악, 심지어 문신까지도 예술이라 간주했다. 이들은 예술과 문화가 없는 세상을 무색하고 우울하며 영감을 주지 않는 ‘전체주의 국가’와 같다고 묘사했다. 각종 전시회와 문화 공연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유튜브(YouTube)와 틱톡(TikTok), 스포티파이(Spotify)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손자들과 소통하며 세대 간 장벽이 낮아지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호주현대미술박물관(MAC)에서 원주민을 위한 무료 현대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버지니아 케프트(Virginia Keft) 박사는 “원주민들의 관점에서 ‘잘 늙는다’(ageing well)는 것은 문화적 연결과 젊은 세대와의 문화적 소통에 대한 것”이라며 “전래와 일화, 예술, 노래, 토지, 환경, 국가 등을 모두 아우르는 문화적 표현을 통해 사람 간 정서적•영적•환경적 연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뉴 어프로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코로나 타격을 심하게 입었던 예술 및 문화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술업계는 역내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연방정부의 10월 예산에서 호주예술위원회(Australian Council for the Arts) 지원금 편성을 촉구했다. 한호일보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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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현재 21.4% → 80% ‘10년 계획’ 발표파이오니어밸리•보룸바 2개 수소저장 댐 신설28일 아나스타시아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가 ‘에너지믹스 10년 계획’을 발표했다 서호주와 더불어 호주 자원산업의 양대 기둥인 퀸즐랜드주가 2035년까지 석탄 화력발전을 대부분 종료하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에너지 위기를 경험한 퀸즐랜드주는 2035년까지 전력 생산의 8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에너지믹스’ 정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아나스타시아 팔라쉐이 주총리가 발표한 10년 에너지 계획(620억 달러)은 2개의 신규 수소저장 프로젝트(pumped hydro storage projects)와 관련해 신규 민간 투자와 연방 정부 지원 펀딩모델에 근거를 두고 있다.  2개의 주요 신규 수소 프로젝트는 센트럴 퀸즐랜드의 맥케이(Mackay) 인근 파이오니어 밸리(Pioneer Valley) 댐과 퀸즐랜드 남동부 김피(Gympie) 서부의 보룸바댐(Borumba Dam) 수소프로젝트다. 파이오니어 밸리 댐 수고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퀸즐랜드 에너지 필요 분량의 절반을 공급할 수 있다.이 두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완공 예정이며 5기가와트 용량의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엔지니어링과 환경 조사, 지역사회 관여 등에 2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환경 및 수자원공급 승인도 받아야 한다. 주정부는 여러 해동안 화석연료 화력발전 폐쇄에 반대 캠페인을 전개해온 전기근로자노조(Electrical Trades Union: ETU)의 지지를 확보했다. ETU와 1억5천만 달러의 보증에 합의했고 광산 에너지노조와는 ‘전환 과정에서 실직 제로(no job will be lost)’에 합의했다.팔라쉐이 주총리는 “퀸즐랜드는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 의존을 종료하고 청정에너지 허브(clean energy hubs)로 발전기를 전환할 계획이다. 또 수소 에너지 저장시설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때까지 백업 시설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퀸즐랜드 에너지시스템자문위원회(Queensland Energy System Advisory Board)가 2025년부터 2년 주기로 에너지 안정성에 대해 자문을 하고 만약 안정성이 위협받는 경우 석탄발전으로 전환을 권유할 수 있다.   현재 퀸즐랜드 주정부 소유 발전소는 2046년까지 작동 예정이지만 새 계획으로 일부 발전소는 주기적으로 석탄 화력발전을 중단해 10년 조기 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기준으로 퀸즐랜드 에너지 소비의 21.4%가 재생 에너지다. 이 비율이 2030년 최대 50%까지 상승(2017년 목표 설정)하고 2032년 70%, 2035년 80%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 달성  목표는 법제화된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28일 아웃라인을 밝힌 계획은 2030년까지 2005년 수준대비 50% 전기 분야 탄소배출을 감축하고2035-36년 90%를 감축할 계획이다. 620억 달러 중 약 절반이 민간분야 펀딩이다. 수소 프로젝트에 대해서 연방 정부의 지원에 의존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퀸즐랜드 자원위원회(Queensland Resources Council)의 이안 맥도널드 위원장은 “석탄 발전이 단계적으로 준다면 하루 종일, 주 7일(24/7) 전력 확보(firming power) 소스가 필요할 것이다. 유럽에서 보듯이 제대로 대비가 안 되면 정전사태가 빚어질 수 있고 에너지 값 폭등 시대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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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 결정 호주 증시 통보 2억톤 탄소배출 절감, 6백명 재고용 문제 남아빅토리아 라트로브밸리 소재 석탄화력발전소 로이양 A 발전소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AGL이 빅토리아 라트로브밸리(Latrobe Valley)의 석탄화력발전소인 로이양 A 발전소(Loy Yang A power station)를 예상보다 10년 먼저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이번 주 발표했다. 폐쇄는 2035 회계연도말로 예상된다. 2,210 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는 로이양 A 발전소는 빅토리아 전력의 약 30%를 공급하는 주요 발전소 중 하나로 최대 6백명을 고용하고 있다. 당초 2046년에서 2040~2045년  폐쇄가 계획됐지만 조기 가동 중단이 결정됐고 AGL은 호주 주식시장에 29일 폐쇄 결정을 통보했다. AGL은 또 NSW 헌터밸리(Hunter Valley) 소재 석탄발전소 베이스워터(Bayswater)를 2030~2033년 사이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AGL의 데이미엔 닉스(Damien Nicks) CEO는 “로이양 A의 조기 중단으로 온실개스 2억톤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호주의 탈탄소(decarbonisation) 계획에서 진일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타냐 플리버섹 연방 환경장관은 “AGL의 결정은 호주 에너지시장에서 변화를 반영하는 조치다. 호주와 세계적에서 가장 저렴한 에너지는 재생에너지다. 연방 정부는 영향을 받는 근로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릴리 담브로시오(Lily D'Ambrosio) 빅토리아 에너지 장관은 “조기 폐쇄로 직장을 잃게 되는 근로자들은 재훈련 등 새로운 고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GL은 그룹을 AGL 오스트레일리아와 엑셀 에너지(Accel Energy) 2개로 분사하려고 했지만 주주들의 지원 부족으로 지난 5월 이 계획을 취소했다.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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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약 8만7천명 종전 20만명 절반 안돼멜번 털라머린 국제공항의 입국장(사진: 셔터스톡)   빅토리아주에서 팬데믹 기간 중단된 이민자들과 해외 유학생들의 입국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ABS)의 가장 최근 출입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빅토리아주로 영주 입국한 이민자수는 2만7천명을 기록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멜번을 선택했다. 항목별로는 기술이민 9천460명, 가족이민 5천500명, 그리고 임시 기술이민은 3천170명을 기록했다.호주인구연구소의 봅 비렐 박사는 이민 확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지금은 멜번과 시드니가 고용주와 부동산 임대업자들에게는 호경기였던 예전 시기로 되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앞으로 2년 이내에 이민자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되찾게 되면 교통 혼잡이라든지 보건 및 교육 부문에서의 서비스 악화와 같은 사회 문제들과 다시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열린 국가 일자리 및 기술 정상회의를 통해 이민자 쿼터를 높이는 방안이 권고됨에 따라 대규모 이민 유입에 반대하는 주장 역시 재점화될 것"이라며 "피터 더튼 연방 야당대표의 목소리에 다시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빅토리아주로 7월 입국한 유학생수 역시 6월의 1만5천명에서 크게 증가한 2만4천명에 육박했으나 이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이다. 빅토리아주에는 현재 8만6천600명의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역시 팬데믹 이전의 20만명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이다. 멜번 시티카운슬은 최근 더 많은 해외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학생비자 규정을 완화해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마크 코크레인-홀리 경제개발 및 해외협력 국장대행은 "해외 유학생들이 멜번을 흥미롭고 활기찬 국제도시로 변모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들은 멜번의 근로자이자, 사업 운영자, 세입자 아니면 소비자들"이라며 "우리가 해외 유학생들의 귀환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고 말했다.  비렐 박사는 "멜번 시티카운슬이 추구하는 방향은 유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이들이 궁극적으로 호주 노동시장에 진입해 영주권 및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며 "최근의 국가 일자리 서밋을 통해 연방정부가 유학생 정책에 있어 학업 요건을 최소화하고 취업 비자 및 영주권 취득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멜번은 큰폭의 유학생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해외에서 입국하는 학생들로 인해 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기존의 청년 고용시장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호일보 윤성호 기자 frontlin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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