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님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증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거 같습니다..감사드리고...🙏🤗
이수영 집사님 항상 응원 해왔지만.. 앞으론 더욱 빡세게 응원 하겠습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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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작성자)
저도 마음이 힘들때 간증 프로 많이 보는데, 모두가 똑같이 어렵구나.. 깨닫습니다. 특히 간증 프로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밑바닥까지 가본 분들이 많아서 듣고 배울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만 힘든게 아니라 위안도 되구요.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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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HNRS
정신적인 문제나 자살 문제를 교회를 다니며 치유하거나 하나님께 뭔가를 받았다는 성도님들이 젤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아 결국 내가 이쁜짓을 안하니간 사랑을 못받는건가 하고 자책을 하게되고 ...
뭐 그렇습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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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작성자)
HNRS님은 어떤 치유를 간절히 원하시길래..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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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네..그 교회는 구역간 소통으로 결집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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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작성자)
ㅎㅎ용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형님께서는 형님의 관점에서 이야기한거 같고, 만약 다른분이라면 또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할수도.. 10명 성도 이야기는 이수영씨는 없었고, 그냥 공동체가 믿음으로 서로 의지할수 있을때, 더 성숙해진다는 말씀은 하셨습니다.ㅎㅎ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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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HNRS님 목사에서 무당으로 이직한 목회자의 충격적인 사건이후 교회와 담을 쌓고 계신거 아니였습니까...😳🤔
교회 다시 다니세요..?? 다니시면 구하라 주실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것이다 라는 성경말씀 처럼 될겁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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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HNRS
저도 좀 하나님의 손길로 치유 해주셨으면...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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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아..제가 형에게 질문하길 그 믿음이 좋다는 10명의 성도들이 누가 보더라도 사회적으로 나 종교적으로 나 완벽하고 누굴 조언이나 충고를 해줄만큼 도덕 적으로도 결합이 없는 사람이냐고 묻자..형의 대답은 그렇다고 하는데... ㅋㅋㅋ 그걸 형이 어떻게 속단 하고 어떻게 알아..FBI도 아니면서..ㅎㅎ
종교란 나와 신의 교감이며 목사는 신과 나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가이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어찌 일반인 들이 이러쿵 저렁쿵 판단할수 있는지... ㅎㅎㅎ그러니 제가
카톨릭과 기독이 절묘하게 조합된 쌈장같은 교회라고
비판했던 겁니다..물론 지금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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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네..맞습니다..우리들 교회.. 18년11월에 형이랑 형수 어머니 조카들 이랑 시드니 방문 했었는데... 그 교회를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근데 제가 딴지를 걸어서..ㅋㅋㅋ 그교회는 성도간 비밀이 없는 교회라서 모든 사실을 털어 놓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연을 듣고 교회의 10명인가 믿음이 좋은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답을 준다고 하길래....제가 그게 무슨 교회냐.. 교회는 나와 신과의 교감 인데..어찌 사람들이 그걸 판단하고 이러쿵 저러쿵 할수가 있느냐..그래서 형수가 다니는 교회는 카톨릭의 고해성사 와 기독교의 조합이 만들어낸 쌈장같은 이상한 교리를 가지고 있는거다..그래서 나는 교회의 이러한 방식은 잘못된거다 라고 비판해서...일순간 분위기가 썰렁...ㅎㅎㅎ 근데 그러더라요.. 형수가 나는 교리는 잘모르겠고 이수영 씨 통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고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후론 그 교회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습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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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작성자)
ㅎㅎ간증에 이수영씨가 우리들교회 (분당에 우리교회도 있는데.. 다른 교회죠?)이야기 많이 하시던데 거기인가보네요. 목장모임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간증 들으시면 알겠지만 우울증에 자살충동에 힘들었는데 그 모임 사람들이 큰 도움을 주신것 같습니다.
02/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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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아...저는 이수영 씨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형수가 분당으로 이사를 가서 형이랑 새로운 교회를 알아보다 찾아간 교회가 이수영 씨가 다니는 교회였고....형수랑 우연찮게 같은 구역에 배정이 되었는데 이수영 씨가 구역장 이라서 친하게 지내다가...낭중엔 나이도 79년 생이고 동갑이라서 친구 먹은 사이 입니다..
간혹 형수 통해서 이수영 씨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알게 되었고 올래 팬이었는데 그후로 더욱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이수영 씨가 저를 다시 교회로 나가게 할려고 하다가 실패로 돌아간 사연이 있긴 하네요..😁암튼 간증 듣지 않는데 이수영 씨 간증은 들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