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ed Diamond 가 쓴 총,균,쇠 라는 책을 보면 백인들이 풍요롭게 살게되고 기술이 발달하고 문화가 융성하게 된 것은 순전히 지리학적으로 유리한 곳에 살게된 ‘운’이라고 합니다. 춥거나 뜨겁지 않은 적정기온에서 살며 발전하게된 여러 상황때문이라는거죠. 무려 65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은 조목조목 ‘왜’ 그들이 운으로 그렇게까지 힘이 세게 되어 (위와같은) 지랄들을 하는지 학자로서 꼼꼼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책 말미에는 일본인들의 조상이 한국인인가?라는 챕터까지..ㅎㅎ
무식한 것들이... 경멸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