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바라는 점은 한국 언론들이 한 이슈에 대해 진보와 보수의 균형적인 (기사의 질과 양) 감각과 통찰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인성이나 자질이 부족해서인지 이슈에 대한 토론보다는 정치인들 인성과 자질에 대한 폭로가 대부분이라, 필요시엔 당연히 중요하지만 쓸데없는 비방과 깎아내림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호일보 이야기가 아니라 통찰력이 초등학생보다 없는 한국의 기레기 언론사들 이야기입니다. 한쪽의 시선만 가지고는 절대로 가질수 없는 것이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